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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2014

무역수지, 6개월 만에 최저치(최근이슈)

조회379

지난 10월, 뉴질랜드 무역수지가 6개월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입량은 증가한 반면 중국으로의 유제품 수출 하락이 무역수지 적자를 발생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10월 뉴질랜드의 무역 손실은 9억 800만 뉴질랜드 달러로 나타났다. 올해 뉴질랜드는 중국의 유제품 수요로 유리한 무역 거래를 성사시켰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우유 공급 과잉으로 수요와 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우유 가격은 거의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10월, 중국으로의 수출은 작년 대비 40% 하락해 6억 3,800만 뉴질랜드 달러를 기록했다. 분유, 버터, 치즈 수출량도 24%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뉴질랜드의 최대 교역국가인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18%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 이슈 대응방안

 

뉴질랜드가 최대 교역 국가인 중국으로의 우유 수출액이 축소됨에 따라서 무역 수지가 6개월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이러한 무역 수지의 하락은 뉴질랜드 경제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뉴질랜드 시장으로의 수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식품 기업들은 뉴질랜드 경제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목하여 향후 수출 전략 수립에 반영해야 하겠다.

 

# 출처: The Sydney Morning Herald 2014.11.27
http://news.smh.com.au/breaking-news-business/nz-trade-deficit-hits-sixyear-oct-high-20141127-3la8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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