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수출이 국제경제의 침체와 더불어 20%~30%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청년사업가연합의 에르윈 씨는 인도네시아의 수출이 올해 말까지는 아직 양호한 수준을이 예상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많은 주문이 이미 취소된 만큼 감소세를 나타내기 시작할 것이며, 이러한 감소가 대규모의 고용해지를 유발하지 않도록 정부와 사업가들이 잘 운영을 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방법으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국내에서의 판매를 증대시키는 방안이 있을 수 있다라고 그는 덧붙이면서 “수출의 경우 다른 신흥시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우리는 국내시장이 그러한 수출 물량을 대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 언급했다.

그는 또한 노동집약적 제조업 부문에서 고용해지가 발생할 수 있으나 산업에 대한 혜택이 제공되고 국내시장에서의 판매가 최대화된다면 고용해지를 줄일 수는 있을 것이라 전했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Jakarta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