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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017

[인도네시아]소매대기업 내년 점포증설보다 실적유지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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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소매대기업 내년 점포증설보다 실적유지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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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ㅇ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마따하리 뿌뜨라 프리마(PT Matahari Putra Prima, MPPA)가 내년에는 신규 출점을 유보한다고 밝혔음. 소매 시장의 전망이 좋지 않아 기존 업체의 실적 유지에 주력할 계획임
 
ㅇ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MPPA 대니 이사(홍보 담당)는 "일용 소비재의 판매를 확대한다.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에 ??맞춰 가격 인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음
 
ㅇ MPPA는 전국에 하이퍼마트(Hypermart) 11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하이퍼마트는 MPPA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함. MPPA는 인도네시아에서 하이퍼마트 외 식품 슈퍼‘푸드마트(Foodmart)’와 '스마트클럽(SmartClub)', 드러그스토어 '보스턴 헬스 앤 뷰티(Boston Health&Beauty), 미니 마켓 ‘FMX’를 운영하고 있음
 
ㅇ 이 회사의 상반기(1~6월)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3% 감소한 6조 7,200억 루피아를 기록했고 손익은 전년 동기의 248억 루피아 흑자에서 1,698억 3,000만 루피아 적자로 전락했음

 

ㅁ 시사점

 

ㅇ 인도네시아 올해 경제 성장률이 5.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예상 경제성장률도 5.3%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유통협의회에 따르면 소매시장의 전망이 좋지 않아 실적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어 한국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현지 상황에 대해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됨

 

출처 : 자카르타경제일보(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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