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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2006

인도네시아, 인삼! 인스턴트커피 판매에 활력을 불어 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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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인스턴트커피 제조업자들은 인삼이나 생강과 같은 기능성 약초를 커피에 첨가함으로써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건강식품 전문회사인 CNI가 2003년 아시아 전역에 걸쳐 에너지 활력소로 잘 알려져 있는 인삼 성분이 보강된 인스턴트커피를 출시하였을 때 수요가 크게 늘어났으며, 시중 다른 커피 생산자들은 이러한 제품이 맛은 없지만 건강에 좋기 때문에 노년층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과적으로 이 제품의 판매는 2002~2005년 사이 32% 증가하였고, 지난 한해만 집중적인 광고 캠페인에 힘입어 18%가 올랐으며, 2005~2010년 사이에는 거의 90%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CNI가 인삼커피로 여전히 시장을 장악하고는 있지만, 다수의 새로운 회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한국 제조업자(Hanmayum)는 홍삼 커피를 선보였고, 시장의 선도적인 인스턴트커피 브랜드인 'Sari Incoffod's Indocafe'는 2006년 생강 성분을 보강한 커피를 소개하여 많은 제조업자들이 쉽게 모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성분이 보강된 커피 가운데 특히 인삼 커피는 향후 몇 십년 이내 아시아 국가인 한국, 말레이시아 및 중국에서 크게 인기 몰이를 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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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삼 #커피(조제품)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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