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설탕 도매가격 30%이상 하락
조회753<러시아의 설탕 도매가격 30%이상 하락>
금년들어 최근 3개월간 러시아의 설탕가격이 30%이상 하락했다.
<Institute of the Conjuncture of the Agrarian Market>의 조사에 의하면, 금년 7월17일부터 10월12일까
지 전체 러시아의 설탕 공장도가격이 1톤당 833.6달러에서 546.8달러까지 약34.4% 하락했다고 한다.
모스크바와 상트 뻬쩨르부르그에서의 가격은 1톤당 856.8달러에서 571.4달러로 33.3%가량 감소했다.
이러한 설탕가격의 하락은 전통적인 시즌상의 특성에 의한 이유도 있고, 전세계적으로 설탕가격이 9개월
째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
또 특별히 7월부터 9월까지 백러시아로부터 설탕수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탓도 있다.
전문가들은 설탕가격이 아직 최저가격까지 도달하지 않았다고 평가하면서 몇주동안 러시아 시장의 설탕가격이 계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료원 : Institute of the Conjuncture of the Agrarian Market, 2006. 11.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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