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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월마트 2015년 성장 어려워(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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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금융기관 배너멕스(Banamex)에 따르면 월마트의 2016년 이후 판매량은 인플레이션보다 빠르게 성장할 경우 회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배너멕스는 2015년 1년 이상 운영 중인 매장의 판매 성장 전망을 2.4%에서 1.6%로 하향 조정하고 2016년 전망은 5%에서 3%대로 축소했다.

 

배너멕스의 분석 보고서는 “우리는 월멕스(월마트 멕시코)의 수익이 다른 경쟁 기업들보다 우수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큰 폭의 성장을 예상하지는 않는다,”라며 월멕스의 성장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11월 소매시장은 당월 할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음에도 연간 판매 성장률이 0.4%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 전망 수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다른 소매기업들과 같이 월마트 역시 세재 개혁의 영향을 받아 소비자 구매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이슈 대응방안

 

멕시코 최대 금융기관 배너멕스 은행은 2015년 월마트 멕시코의 부정적 성장 전망을 보도했다. 멕시코의 경제 불안과 세재 개혁의 영향이 월멕스 성장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식품 시장으로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수출 기업들에게는 월멕스와 같은 대형유통업체로의 상품 공급이 하나의 수출 판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월멕스의 성장 동향에 주목하여 안정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겠다.
 

 

# 출처: Fresh Plaza 2014.12.11.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480/Mexico-Walmart-to-have-difficult-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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