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폴란드의 총 야채작물은 2005년 여름 가뭄에 의해 14% 감소한 4천1백만 톤이 이었으며, 가뭄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았던 작물은 양파, 양배추, 사탕무우, 당근 그리고 커리프라워였다. 하지만 가공공장에서의 2006/2007년 시즌 구매가격이 당근은 전년도 0,07 ？？/kg 에서 0,08 ？？/kg, 양파는  0,11 ？？/kg 에서 0,15 ？？/kg 등으로 전년도 가격에서 소폭 상승하였다. 생산조사협회에 따르면 최고수익성 채소로는 양파, 최저는 흰양배추로 방울토마토를 제외한 모든 채소류 생산에서 수익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에 폴란드 농가에서는 수익성이 높은 양파, 브로컬리, 피망생산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07년 야채작황에 큰 영향을 끼칠 오는 2~3 주간의 날씨에 농가와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출처 :  www.freshpla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