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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2013

[일본-오사카] 다랑어 1억 5,540만엔 최고가 낙찰 - 2013년 츠키지 첫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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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다랑어 1억 5,540만엔 최고가 낙찰 - 2013년 츠키지 첫 경매

 신춘 항례 첫 경매가 5일, 도쿄 츠키지 시장에서 개최되어, 아오모리현 오마(大間)산 참다랑어가 1마리 1억 5,540만엔(약 18억원)으로 사상 최고가로 낙찰되었다. 작년 최고가 5,649만엔의 2.8배에 해당하며, 1kg 당 70만엔에 이르는 가격이다. 낙찰자는 스시 체인 ‘스시잔마이’를 전개하는 기요무라(喜代村, 도쿄 츄오구)였다. 낙찰된 것은 작년 세밑에 어획된 222kg 다랑어이다. 경매는 과거 수년과 동등하게, 기요무라와 ‘이타마에스시(板前?司)’ 등을 전개하는 홍콩자본의 스스체인점과의 양자 대결로 되었다.

 기요무라의 기무라 사장은 “화제만들기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제일 좋은 물건을 대접하고자 하는 정성”이라고 낙찰의 의미를 말하였다.

 5일 석식 이후에 점포에서 제공되며, 보통 매입가의 100배 이상이지만 1개 128엔의 정가에 판매된다.


(1kg 당 70만엔으로 첫 낙찰된 참다랑어)


출처 : 일본경제신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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