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소비동향1)
조회363○ OECD조사에 따르면, 2007년 호주의 15세이상국민 1인당 연간 주류소비량(순수알코올기준)은 10l로 OECD 국가중
11위를 차지함. 참고로 한국은 연간 주류소비량이 8l로 18위를 기록 했음.
○ 건강을 고려한 음주문화 확산
- IBISWorld에 따르면, 호주는 문화가 비슷한 영어권 선진국(영국, 미국등)에 비해 와인소비량이 전통적으로 많음.
특히 최근에는 와인소비가 더욱 증가하고 맥주, 양주의 소비는 상대적으로 감소하고있는 추세임
- 호주는 18세이상부터 음주가 가능한데, 음주가능 성인중 66%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 와인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돼
호주가 영국(59%)과 미국(33%) 대비 와인을 자주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음
- 호주의인구 2200만명 중 약 절반인 1080만명이 정기적으로 와인을 소비하며, 주 소비연령층은 45~65세의
중장년층으로 나타남
- 호주내 와인소비증가에는 와인가격하락도 한몫했음. 호주는 최근 와인생산량의 증가로 와인업체간 판매경쟁이
치열해져 지난 10년 동안 물가상승률을 감안 할 경우 와인소매가격이 상당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음
- 와인소비는 여름철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호주인들이 여름철에 야외 바비큐를 즐기며 이때 와인이나
맥주를 곁들이는 문화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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