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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2006

'커피 하루 6잔 당뇨병 확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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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하루 6잔 당뇨병 확 줄어'

 

커피가 유익한 음료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가 잇따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많은 연구진들은 커피가 당뇨와 심장질환 및 간경화 등 여러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실린 연구결과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또 하루에 커피 4~6잔을 마시는 사람은 2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8% 줄어들고 커피를 하루에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35%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여기에 커피를 마시면 심장혈관 질환을 감소시켜 준다는 연구도 있다.

이에대해 하버드대 로브 밴 댐 교수는 "질병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커피 소비를 늘릴 것을 권하지는 않겠다"면서 "그러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커피가 그렇게 해롭지는 않다는 증거도 있다"고 말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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