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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2005

중국 베이징에 복분자 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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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절을 맞이하여 베이징 시장에 여러 종류의 와인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쑤메이쥬(樹梅酒)라고 불리우는 신제품인 복분자(覆盆子) 술이 선을 보이고 있다.


이 술은 건강과 안전을 브랜드 이미지로 키우고 있는 중국의 유명 기업인 화방(華邦)회사에서 생산되며, 복분자 술의 중국시장 도입을 위해 덴마크의 유명한 술조제사(凋酒師)가 고문을 맡고 북유럽의 복분자 농축액을 원료로 발효를 거쳐 생산된 국내 최초의 복분자 술이라고 한다.


현재 이 회사에서 선보이는 복분자 술은 연인용, 선물용, 보통용 등 여러 가지 포장으로 출시되어 서로 다른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관련 업자들은 복분자술은 건강식품으로,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료원: 중국식품산업망)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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