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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2014

도심지에 할인매장 붐 일어나 (최근이슈)

조회471

남아프리카공화국 가정의 수입이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매년 1인당 소비량은 12.5% 씩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슈퍼마켓 브랜드인 Shoprite는 도심지에만 100개의 매장을 내었고, Pick n Pay는 변두리 주변에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그들은 남아프리카에서 매장을 운영하는데 많은 장애요인을 극복해야만 했다. Maponya Mall의 경우 몇 시간동안 매장이 정전된 경우도 있고, 심지어 정전이 몇 일간 지속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자 대형 쇼핑몰들은 매장 내에서 발전기를 운영하여 매장에서 계속해서 상품판매를 하기 시작했다.

 

구매력이 있는 1,500만여 명 주민들이 몰려있는 도심지에 많은 슈퍼마켓과 상점들이 모여들었지만, 이들의 서비스는 대부분 친절하지 않았다.

 

체인 슈퍼마켓인 Spaza는 불친절한 서비스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기업 임원인 John Simpson 언론에 이렇게 전했다. “우리는 상품을 더 비싸게 판매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신용도 함께 제공합니다.”

 

반면에 Connie Wicks같은 슈퍼마켓은 편리한 접근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남아프리카 주민들의 평균임금이 상승하면서 도심지에 쇼핑몰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기반시설이 열악하여 정전이 몇 시간에서 며칠까지 계속되는 경우도 있어 사업 환경에 적지 않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통업체들이 자체적으로 발전기를 운영하면서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여러 종류의 매장들이 존재한다. 불친절하게 비싸게 파는 곳에서부터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한국기업들은 남아프리카 주민들의 구매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과, 다양한 종류의 유통매장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진출전략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Sam Diego Source 2014.11.24
http://www.sddt.com/RealEstate/article.cfm?Sourcecode=20141113ni&_t=Malls+rise+as+South+African+townships+boom#.VHawqtKsW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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