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음료수분야 5년 내로 2배 성장할 듯(최근이슈)
조회497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내 호텔과 유통업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식품 및 음료수 분야는 앞으로 5년 동안 2배 성장할 것이라고 리서치전문기관인 유로모니터(Euro Monitor)는 내다보았다. “아랍에미리트의 식품음료수분야에서의 지난 5년간 기록한 고공성장은 2014년에서 19년까지 매출액이 연 평균 8%정도로 성장하리라는 것을 기대하게 합니다.“라고 Nikola Kosutic 유로모니터 조사팀장은 전했다.
작년보다 10.6% 증가한 1,100만 명의 관광객들은 두바이의 611개 호텔에 체크인했다. 2016년까지 두바이는 91개의 호텔과 91개의 호텔 아파트를 증축하기를 기대한다고 관광상업마케팅부는 전했다.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는 아랍에미리트에 현재 8개의 호텔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117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하고 있고 1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전체 매출의 1/3인 1,100만 디르함을 차지하는 레스토랑업은 소비자들의 막강한 소비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외식에 대한 식욕의 증가와 중동지방의 소득 증가로 인해 레스토랑 브랜드가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여지가 굉장히 많습니다.”라고 레스토랑 체인업인 애플비(Applebee’s)의 부사장 개리 무어(Gary Moore)가 전했다.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카타르·오만·바레인으로 이루어진 기구)의 가구의 70%는 2만 5,000달러 이상의 가처분소득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식품 및 음료수 분야의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유로모니터는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아랍에미리트의 식품 및 음료수분야가 앞으로 5년 이내로 2배 성장할 것이라고 유로모니터는 전했다. 이러한 성장에는 급속도록 증가하는 레스토랑 및 호텔과 막강한 소비력이 밑거름이 되었다. 힐튼호텔, 애플비, 체즈 스시 등 여러 식품업체들이 두바이와 아랍에미리트에서의 사업성과에 기뻐하고 있다. 우리 수출업체들은 이처럼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아랍에미리트에 관심을 가지고 진출을 기획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The National AE 2014.11.23
http://www.thenational.ae/business/economy/appetite-for-growth-in-uae-as-food-and-beverage-sector-expands#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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