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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2014

유기농 슈퍼마켓 알나투라, 매출 성장(최근이슈)

조회674

독일 유기농 슈퍼마켓 체인업체 알나투라(Alnatura)가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목요일에 있었던 알나투라 2013/2014 회계연도 발표에 따르면, 총매출액이 6억 8,900만 유로를 기록하며 16% 증가했다. 이것은 독일 내에서 7%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유기농 시장이 점차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결과이다.

 

2014년 알나투라의 매장 수는 10개 증가해 89개를 기록했으며 직원 수도 2,320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10개 대도시와 독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최소 10개의 새로운 매장 오픈이 계획되어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독일 유통업체들이 유기농 시장에 주목하는 등 독일 유기농 시장은 더욱더 확대될 전망이다. 유기농 식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알나투라의 회계 매출액이 16% 증가했다. 또한 독일 할인 소매업체 알디는 유기농 식품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기농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독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유기농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독일로 수출을 진행하는 우리나라 식품 수출업체들은 유기농 제품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수출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11.26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1546/German-organic-supermarket-Alnatura-grows-stro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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