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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11월 소비자가격 1.1% 상승(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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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정부에 의하면 11월 아르헨티나의 소비자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통계청과 Census소매기업은 11월과 12월 소비자 가격이 22.7% 올랐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 리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최근 다국가의 채권자들이 아르헨티나 경제 지표가 2월까지 안정세를 보일지에 대해 아르헨티나 정부와 논의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정부의 재정 지출은 최근 몇 년 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베네수엘라의 뒤를 이어 아메리카 대륙에서 두 번째로 물가 상승률이 높은 국가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급격히 증가한 물가상승률과 소비자 가격 상승은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약화된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국가 경제 상황 악화는 국민의 소비 축소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식품 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사료된다. 아르헨티나 식품 시장으로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수출 기업들은 아르헨티나 이러한 경제 동향에 주목하여 적절한 수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Nasdaq 2014.12.15.
http://www.nasdaq.com/article/argentina-says-consumer-prices-rose-11-in-november-20141215-01001#ixzz3M370K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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