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수박 인기 ″고지라의 알, 다이너마이트 등″오사카 혼죠(本場)시장에서는『고지라의 알』,『다이너마이트』등 이색적인이름과 형태의 수박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입하되면 반드시 다 팔리며 인기가 높다』라고 경매인들은 말하고 있다. 혼죠에 출하되고 있는 이색수박은 4종류로 모두 홋카이도산이다. JA츠키가타마치(月形町)가 출하한『고지라(고릴라+쿠지라의 합성어)의 알』은계란형태의 수박이다. 4L의 大果가 1개당 6,000∼7,000엔 정도이며, 관상용으로 거래가 좋다. 『달님』이라는 수박은 줄무늬가 없는 흑녹색 과피에 황색의 과육이 특징으로개당 4,000∼4,500엔 정도에 거래된다. 『다이너마이트』는 새까만 과피에 적색 과육으로 개당 2,500엔 중심이다. 한편 JA타이마(當麻)가 출하하는『덴스케수박』도 검은 과피에 적색과육으로개당 4,000엔 전후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