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산업 성장둔화(최근이슈)
조회448소매 교역량은 크리스마스 때까지 둔화될 것이라고 AFGC CHEP 소매지수는 발표했다. 이 지수는 4/4분기 동안 3.2%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3/4분기 4.8%의 성장률에서 크게 감소된 수치이다.
의류 산업이 평균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부진한 데 비해 식품 및 생활용품부문은 2014년 8월까지 전년대비 5.5% 매출증가를 보여주었다.
크리스마스기간 중 식료품 부문이 낙관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AFGC CHEP 소매지수는 올해 전반적인 교역이 약화되었다고 호주식료품위원회(Australian Food and Grocery council) CEO 개리도슨(Gary Dawson)이 전했다.
"금리는 낮지만 소비심리는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실업률의 증가는 또한 소매 산업 성장률에 어려움을 주고 있어요. "라고 물류회사 CHEP 아시아 태평양사장 필립 오스틴이 밝혔다.
AFGC CHEP 소매지수는 AFGC와 CHEP 호주 간에 이루어지는 협동 프로젝트로 딜로이트(Deloitte)의 후원을 받아 만들어지는 지수이다.
# 이슈 대응방안
AFGC CHEP 소매지수에 의하면 낮은 소비심리와 실업률의 증가로 인해 4/4분기 소매산업의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기간 중 식료품 부문에서의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으로 호주의 유통업체로 식품을 납품하고자하는 우리 수출업체는 이러한 동향을 잘 숙지하고 진출 전략을 수립해야 하겠다.
# 출처 : Food Processing 2014.10.28
http://www.foodprocessing.com.au/news/70571-Retail-trade-growth-to-soften-in-December-trade-turnover-to-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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