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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2011

일본, 플랑크톤에서도 방사성 세슘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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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플랑크톤에서도 방사성 세슘 검출


 

 

지난 2011년 10월 15일 일본 산케이뉴스(産?ニュ?ス)에서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연안에서 저생생물(底生生物)인 플랑크톤에서도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었다.


일본 동방해양대학교(東京海洋大)팀은 15일 후쿠시마현(福島?) 이와키시(いわき市)의 연안에서 금년 7월에 채집한 플랑크톤에서 고동노의 방사성세슘을 검출하였다고 발표했다.


동방해양대학교는 7월 초 이와키시 연안에서 60km떨어진 앞바다까지 배로 항해하여 플랑크톤과 소형의 생물을 채집하였다. 검출한 세슘은 연안근처의 플랑크톤에서 최고로 검출되었으며 1kg당 669베크렐, 앞바다에서 10km에서는1kg당 6베크렐. 또한 저생생물인 거미불가사리에서는 1kg당137베크렐을 검출하였다. 저생생물(底生生物)은 해저에 쌓인 방사성물질을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동방해양대학교의 이시마루타카시(石丸隆)교수는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어류에 그 영향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된다”며 “식물연쇄작용으로 어류에 얼마나 농축될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産?ニュ?ス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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