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반기 보드카 등 주류산업 16.5% 감소
조회788<러시아, 상반기 보드카 등 주류산업 16.5% 감소>
러시아의 상반기 보드카 및 주류산업이 16.5% 감소하였다.
국가주류유통산업 조정위원회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6개월동안 주류공장의 생산량은 4천7백1십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5% 감소했다
인터팍스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금년 1~6월까지의 곡물을 원료로 한 주류 생산량은 2천4백1십만불로 작년 6개월동안과 비교했을 때 28.2% 감소하였다.
상반기 포도주산업은 1.6%감소해 1천3백5십만 불이었다.
반면, 상반기 동안 샴페인과 탄산이 있는 와인산업은 2.3% 증가한 4백1십만불을 기록했고, 꼬냑산업도 18% 증가한 2백9만불이었다.
(자료원 : 인터팍스 2006. 7. 19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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