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부산·경남 수출현장 간담회 개최
조회948aT, 부산·경남 수출현장 간담회 개최
- 올해 수출 76억불 달성 위한 수출현장 걸림돌 제거 -
2011년 수출목표 76억불 달성을 위해 경남도 수출 선도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는 4일 경남 김해 대동농협에서 (주)경남무역, 한국농수산, 설정식품, 우진물산 등 9개 농림수산 수출업체가, 5일에는 부산에서 희창물산(주), 성진수산(주), (주)덕화푸드, (주)금창수산 등 7개 수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수출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aT는 ‘10년 수출성과와 ’11년 수출지원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수출업체의 애로사항과 수출확대를 위한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2010년 11월말 현재 부산과 경남도의 수출실적은 서울(10억2,600만불)에 이어 8억3,300만불과 5억2,400만불로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경남도의 주요 수출품목은 커피프리머, 소주, 김치, 굴, 파프리카, 붕장어, 장미, 굴통조림, 딸기, 피조개 등이며, 부산은 어류냉동필레트, 냉동오징어, 라면, 눈다랑어, 커피, 대구, 삼치, 전갱이, 바지락, 넙치, 고등어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물 등이다.
하영제 aT 사장은 “앞으로 경남도 수출업체와 상호교류 확대를 통해 다양한 협력과제를 발굴해나갈 것”이라며 “생산·공급 인프라 강화로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현지인마켓 진입 확대 등 공세적 해외마케팅 전개로 올해 농림수산식품 수출목표 달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전통식품수출팀 6300-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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