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오사카시 중앙도매시장 본장에서는 양상추의 가격이 내렸다.
주력인 나가노산 1케이스(10㎏, 16개들이)의 고가는 2,310엔으로 전시(前市)와
비교해 315엔 내린 가격이다.
주말에 걸쳐 입하는 적지 않게 회복되어 시세는 고가 1,500엔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예상된다.

9일의 입하량은 60톤. 품귀가 있었던 전시(前市)와 비교해 25톤 증가했다.
주력인 나가노산은 지난주, 저온의 영향으로 입하가 감소하여 1케이스 고가가
2,500엔을 호가했다.
금주의 입하는 서서히 회복하여 평년과 비슷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고랭지산도 출하가 시작되어「전체량은 적지않게 증가할 것이다.」(대과오사카
청과)라고 내다보고 있다.
주후반은 장마의 영향으로 수요를 기대하기 어렵고 주말에 걸쳐 시세는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