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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감자 가격 상승, 귤과 오렌지, 치커리는 하락(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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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통신사 Relaxnews의 가격 지표에 따르면, 바나나 가격은 kg당 1.51유로를 기록하며 18% 상승했고 감자 가격은 kg당 0.32유로로 10% 상승했다.

 

한편, 귤은 kg당 2.14유로로 가격이 7% 하락했다. 치커리는 6%의 하락세를 보이며 kg당 2.66유로를 기록했고 오렌지 가격 또한 kg당 1.89유로로 6% 하락했다.

 

Relaxnews 가격 지표는 매주 수요일, 농림부가 실시하는 시장 뉴스 서비스(Market News Service, SNM)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SNM 직원들이 매주 프랑스 전역의 중·대형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150여개 상품(과일, 채소, 고기, 생선 등)의 소매가격을 기록하는 형식이다. 

 

 

# 이슈 대응방안

 

Relaxnews 가격 지표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에서 바나나와 감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귤과 오렌지, 치커리 가격은 6~7%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국내 감자 및 관련 수출업자들은 가격경쟁력 등을 고려해 프랑스 감자 소매시장으로의 진출을 꾸준히 도모하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격 동향은 수출시 중요한 정보가 되며 수출 동향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따라서 수출업자들은 과일, 채소뿐만 아니라 육류 등의 소매가격을 파악할 수 있는 Relaxnews 가격 지표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야할 것이다.

 

# 출처: Fresh Plaza 2014.12.12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564/Banana-and-potato-prices-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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