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넙치 도매가, 전년대비 30%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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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의 도매가가 전년보다 30% 싸다. 동경?츠키지 시장에선 선어로 1킬로 1000~1200엔, 활어도 1킬로 1500~2000엔이 중심으로 되어있다. 산리쿠나 관동 등 태평양쪽을 중심으로 풍어가 계속 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동에선 작년 11월경부터 풍어라고 한다. 치바현의 초시항에선 1월의 어획량이 23일까지 작년 1월의 2배가 되며 산지가격은 반가격까지 내려갔다. 미야기현의 나카미나토항에서도 “최근에 본적이 없는 풍어이다. 방사성 세슘의 기준치 변동으로 작년 4~8월까지 휴어를 했던 영향도 있다고 보지만, 그것만으론 설명을 할 수가 없다.”(나카미나토 어시장)라고 한다.
슈퍼에선 넙치는 모듬회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수도권에 일부의 선어점에선 회용이 100그램에 680엔 정도로 판매되고 있다. “생선의 사이즈를 작게하여, 연초와 비교하면 30%정도 저렴한 상황이다”(선어 체인점)라고 한다.
출저 : 일본경제신문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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