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0일, 호주농업부장 Barnaby Joyce는 대 중국 생우(活牛)수출 협의가 달성되었다고 하였다. 지난 5년 호주는 중국과의 종자소(種牛) 거래에 있어서 많은 합작을 해왔으나 단 일상적인 유제품(日常的乳製品）에 국한되었다고 한다. 이번 대 중국 생우 수출을 통해 호주와 중국의 무역 거래는 더욱 밀접해 질 것이다.

- Barnaby Joyce는 이번 협의는 호주의 소 양식업자들에게 중국의 거대한 시장을 열어주었으며 매년 호주에 10억~20억A$의 가치를 안겨 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 8년에서 10년 내에 대 중국 생우 수출은 100만 마리에 도달 할 것이라고 한다. 양국은 작년에 생우 수출무역에 있어서 원칙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였지만 푸른혀바이러스(藍舌病毒） 위험 때문에 잠시 침체 되었던 것이였다.

- 중국 전문가는 호주 생우 수입은 중국의 쇠고기 결핍을 완화시켜 줄 것이라고 한다. 라보뱅크(荷蘭合作銀行）에서 분석한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의 쇠고기 소비량은 매년 빠르게 증가되고 있으며 돼지고기나 가축의 소비 증가속도보다 훨씬 빠르다고 한다.

날짜：2015-07-21　　 출처: 食品？伴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