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출시(최근이슈)
조회517Centara Hotels & Resorts의 회장인 Suthikiati Chirathivat의 막내아들이 6명의 친구들과 함께 265억 바트 자본으로 E Drink 브랜드를 런칭하여 에너지드링크 시장에 뛰어들었다.
막내아들을 포함한 7명의 친구들은 E Drink를 유통시키기 위해 Lonfa Group을 설립하였다. 이 과정에서 Lonfa 그룹은 음료를 생산하기위해 Malee Sampran Plc를 고용하였지만 그들은 현재 자사 소유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을 하고 있다.
E Drink는 이번달 초에 공식적으로 출시되어, Tops 슈퍼마켓과 패밀리마트 편의점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 에너지 드링크는 앞으로 나이트클럽이나 스포츠 경기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Lonfa 그룹의 임원인 Patsarakorn은 “이 기업은 에너지드링크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유럽과 아시아권 젊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전했다.
태국의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시장은 몇몇 기업 밖에 침투하지 않은 블루오션이다. Shark Cool Bright사가 태국에서 유일한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회사이다. 타 브랜드는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다.
E Drink는 대학생들과 18~35세 사이의 젊은 층 고객을 주 타겟으로 삼고 있다. 시업은 출시 1년 후, 9,000만 바트의 수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태국에서 새로운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인 E Drink가 출시되었다. 이 브랜드는 앞으로 태국의 나이트클럽과 스포츠경기장을 이용하는 18~35세 사이의 연령층을 타겟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 에너지 드링크 음료 기업들은 태국에 자사제품을 수출하기위한 시장조사를 할 때, 최근 많은 자본력을 앞세운 새로운 브랜드가 출시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전략 수립 시 이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 출처: Bangkok Times 2014.11.26
http://www.bangkokpost.com/business/news/445443/new-energy-drink-power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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