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경 화훼 국제상담회(IFEX) 이모저모

  일본의 최대 화훼국제상담회가 19일, 치바시의 마쿠하리멧쎄에서 시작되었다.  전년보다 200사 정도 많은 600사가 참가, 그 가운데 해외업체는 200사 정도가 참가하였다.  또한, 생산자, 시장관계자, 메이커, 해외기업들이 적극적으로 PR, 정보교환을 펼쳤다.

  첫 출전한 JA아이치미나미는 화훼으로 JA마크를 만들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주력품목인 윤국, 스프레이국화 외에 터키도라지 등의 양화를 다종류 전시.  JA는 지금까지, 화훼 자재 제공 등으로 참가하여 왔지만 금번에는 단독부스를 만들어 어필에 힘을 쏟았다.

  JA와카야마현농은 2회째 참가.  ｢올해는 상담스페이스도 설치했다.  현산 화훼를 본격적으로 판매하려 한다｣고 의욕적이었다.  후쿠오카현은 생산자 육종의 활발함을 PR하고자 오리지날 품종을 다수 전시했다.

  영국으로부터는 장미종묘 메이커가 처음 출전했다.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올드로즈 타입으로 절화용품종을 소개하였다.  ｢일본인은 장미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시장이다.  일본의 기후에 맞는 품종을 준비했다｣고 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