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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2014

아르헨티나 블루베리 내년에는 중국 진출(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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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블루베리 위원회(Argentinian Blueberry Committee, ABC)의 책임자 Carlos Stabile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블루베리 수확이 평소보다 풍년을 기록했다. 올해 겨울 날씨가 다소 따스했으며 큰 서리도 없었던 점이 블루베리 수확에 좋은 조건으로 작용하였다.

 

미국으로의 아르헨티나산 블루베리 수출이 55% ~ 60%의 성장한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 역시 매우 역동적인 시장으로 특히 독일과 스칸디나비아반도 국가들 시장에서 좋은 판매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블루베리 수출이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Carlos는 수출량의 90%를 영국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서아프리카 지역과의 심화될 경쟁을 언급하며, 상대적으로 짧은 배송 거리와 저렴한 운송료를 경쟁 지역의 장점으로 뽑았다. 그러나 그는 유럽과 러시아 시장에서 아르헨티나산 상품의 성장을 강조했다. 

 

또한, 중국과의 거래도 진행 중에 있다고 그는 말했다. 현재 중국은 시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실질적인 계약에 앞서 수확지를 직접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물류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해야하나, 분명 중국은 아르헨티나에게는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다.

 

 

# 이슈 대응방안

 

아르헨티나 블루베리의 풍년으로 기존의 유럽 시장을 물론 중국 시장에 진출이 진행 중이라는 기사이다. 중국 시장은 아르헨티나 입장에서 물류 과정의 비효율성으로 최적의 상황에서 진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들처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준비는 매주 중요한 일이다. 국내 생산 업체들 역시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한 노력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겠다.

 

# 출처: CNBC 2014.11.24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1531/Argentinian-blueberries-could-enter-Chinese-market-next-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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