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회문화(사회문화)
조회5523. 사회문화
□ 민족 구성
○ 유럽인 61.2%, 마오리족 13.3%, 아시아계 8.3%, 남태평양 도서국 6.2%와 기타 민족 10.9%로 구성.
○ 유럽계 백인들은 영국계, 아일랜드계와 네덜란드계 등이 있으며, 마오리족은 지역마다 여러 종족들로 구성되어 있음. 아시아계로는 중국인, 인도인이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이민자들이 증가 추세임.
□ 언어
○ 뉴질랜드에서는 주로 영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영어 이외의 공식 언어는 마오리어, 그 외에 쿡 제도의 공용어로 라로통가어를 사용하고 있음.
□ 종교
○ 성공회 14%, 가톨릭 교회 13%, 장로 교회 10%, 감리교 3%, 침례교 1%(그 외에는 무종교 및 무응답)로 구성
□ 한국 문화 유입 정도
○ 2010년 관광객 교류
- 한국인 방호 : 6만 1,451명 (전년대비 30.0% 증가)
- 호주인 방한 : 2만 6,973명 (전년대비 12.6% 증가)
○ 2010년까지 통계된 한국 유학생 수가 33,556명으로 집계되고 한국 교민이 전체 뉴질랜드 인구의 약 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될 만큼 다수의 한국인들이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최도시인 오클랜드 퀸스트리트와 K-Rd를 연결하는 곳에 한인 가게가 다수 밀집해 있음
○ 2010년 10월에는 한인의 날 당시 한인 가게 거리를 중심으로 아리랑 페스티발을 개최하여, 한국을 뉴질랜드 사회에 알리고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써 다채로운 한국 문화 행사를 개최한 바 있음
○ 많은 뉴질랜드 인들은 아직도 한국이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어 있는 나라 등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양국 관계의 심화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음. 따라서 문화적, 정서적 격차 해소를 통해 뉴질랜드에 한국에 대한 호의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노력이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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