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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2012

인도 500만 헥타르 하이브리드쌀 경작에 집중키로(정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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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500만 헥타르 하이브리드쌀 경작에 집중키로

 

 

인도가 5년 후 500만 헥타르의 하이브리드 쌀 경작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는 4,400만 헥타르의 쌀 경작지 중 200만 정도를 하이브리드 쌀 경작에 투입하고 있다.

 

인도 농업연구협회의 사무총장인 S.Ayyappan은 기관의 우수한 실증과 농부들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내년에

이 기술을 대중화할 것이라 예상된다고 전했다. 요점은 인도 남부지방에서 재배하기 좋은 품질의 하이브리드 쌀

과 해안지역에 특화시킨 장기간의 하이드리드 쌀 개발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그는 오늘 제6회 국제 하이브리드

쌀 심포지움에서 밝혔다.

 

안드라 프라데쉬 주(州)의 농업부 장관 K. Lakshmi Narayana는 대부분 쌀 생산국가에서 온 대표단으로 구성된

심포지움의 발족을 선언했다.

그는 지금까지 59개의 하이브리드 쌀 품종이 인도에서 출시됐으며, 그 중 31개는 공공 부문에서, 나머지는 민간

부문에서 출시됐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날 여러 사기업들이 ICAR와 하이브리드 쌀 연구를 함께 협력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AP장관은 주에서 첫 번째로 두 개의 하이브리드 품종 쌀(APP RH1과 2)을 상업적 경작 용도로 출시했다. 또한

“새로운 좋은 하이브리드 쌀은 현재 한창 개발이 진행 중이며 곧 출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Lakshmi Narayana는 또한 AP 농업대학이 염분과 알칼리에 강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정부 내 농무부의 대변인인 Ashis Bahuguna는 기후 변화가 식량안보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하이브리드 기술은 농업 분야에 있어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는 옵션이 될 것이라 전했다.

 

 

출처 : Business Line(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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