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식품 포도상 구균 검사 결과(최근이슈)
조회268식품안전청(The Centre for Food Safety)은 오늘 최근 포도상구균 감염여부에 대한 인스턴트식품의 검사를 마쳤으며 모든 샘플의 결과는 만족스러웠다고 보도했다.
식품안전청은 400개의 소매상점과 식품공장에서 600개의 샘플을 추출해 포도상구균을 수색했다. 육류, 가금류, 식품, 견과류, 사과주스, 샐러드, 회, 초밥, 간식, 케이크 등이 샘플로 사용되었다.
대변인은 식품안전청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홍콩 국민들에게 출판물과 전단지를 통해 식중독에 대한 예방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보건부의 이러한 식중독사례에 대한 조사를 도울 것이고 필요할 경우 의심되는 샘플의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식중독 위험을 막기 위해 식품을 구매할 때 믿을 수 있고 대량 주문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을 선택하라고 소비자들에게 촉구했다. 또한 상온에서 2시간 이상 식품을 보관하지 말고 남은 식품을 즉시 버리고 냉장고에 4도 이하의 온도로 저장해달라고 덧붙였다.
# 이슈 대응방안
홍콩은 고온다습한 기후로 식중독의 위험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실제 식중독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리콜조치나 판매중단 조치가 자주 일어나며 식품안전청은 수시로 식중독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식중독과 관련된 스캔들에 휘말리면 식품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겉잡을 수 없는 매출액의 손실을 입게 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참고 자료
http://www.cfs.gov.hk/english/programme/programme_fs/files/2014_Staphylococcus_aureus_in_Ready-to-eat_Food_e.pdf
https://hk.news.yahoo.com/%E7%B4%84600%E5%80%8B%E5%8D%B3%E9%A3%9F%E9%A3%9F%E5%93%81%E9%80%9A%E9%81%8E%E6%AA%A2%E6%B8%AC-092700863.html
' 인스턴트식품 포도상 구균 검사 결과(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