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
2002
일본 2002년 9월 전반 절화전망-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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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시장 9월 전반 절화시황은 서양화 등 유통량이 적어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동일본의 높은 기온과 가뭄으로 국화류를 중심으로 개화가 앞당겨지고 있는
반면에 서양화는 북일본 기후불순의 영향으로 출하가 둔해지고 있다.
경로의 날(9.15)을 겨냥한 서양화와 피안(彼岸/9.23일 전후 1주일간)용의 국화
등 사전구매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국화류 - 강보합세
백윤국은 아이치, 나가노, 시즈오카산이 주력이다.
더위로 개화가 빨라지고 있으며 10일정도 지나면 약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국화인 『岩白扇』이 종반에 들어가고 추동(秋冬)국화인 『神馬』가 출하
된다. 가격은 본당 80~130엔 수준이다.
색국은 나가노산이 주력이며, 추동국화가 유통된다. 고온으로 늦어지고 있으며,
품귀경향이다. 가격은 70~12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아이치, 토치기, 군마, 홋카이도산이 주력이다.
시설재배품을 중심으로 순조롭게 입하되고 있다. 가격은 50~80엔 수준이다.
소국은 이바라키, 이와테,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고온이 계속되어 품귀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가격은 30~5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강보합세
스탠다드계는 나가노, 홋카이도산이 주력이다.
나가노산은 앞당겨지고 있으며, 홋카이도산은 순조롭게 입하된다.
가격은 적색은 60~80엔, 혼례수요가 예상되는 백색은 50~8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나가노, 홋카이도산이 주력이며, 고온장애로 유통량이 적고
품질격차도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50~80엔 수준이다.
△ 장미 - 강보합세
스탠다드계는 군마,나가노,야마가타,이바라키,카나가와,아이치산이 주력이다.
기온이 높아 출하가 적고 품귀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로테로제』가 150~200엔, 『파레오』는 100~150엔, 『노브레스』는
90~15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나가노, 야마가타, 군마산이 주력이다.
기온이 높아 유통량이 적고 품종간 가격차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백색계통은 혼례용으로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150~20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강보합세
신철포백합은 나가노, 후쿠시마산이 주력이다.
재배면적이 감소하여 유통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100~15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나가노, 사이타마산이 주력이며, 입하는 약간 증가가 예상된다.
가격은 60~8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니이가타, 홋카이도, 야마가타산이 주력이다.
유통량은 적은 편이며, 혼례용으로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카사블랑카』는 500~800엔, 『솔본느』는 300~40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강보합세
홋카이도, 후쿠시마,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기온이 계속해서 높아져 품귀경향이 예상되며, 품질간 가격차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250~30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강보합세
시즈오카, 치바, 아이치산이 주력이다.
개식기의 산지가 있어 입하는 약간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로의 날(9.15) 수요로
사전구매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30~6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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