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농업과학과 기술을 베트남과  함께 공유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농업/어업지역 특별위원회 회장인 이상무씨는 하노이에서 부총리 Nguyen Sinh Hung과의 만남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리고, 이회장은 농업 연구소와 농기구, 비료, 사료를 생산하는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것은 베트남 농업지역의 표준모델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이회장은 베트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쌀과 커피 수출국으로 경제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Hung은 베트남에서 농업, 농촌과 농민들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현대적인 농업 시스템과 농부들의 삶이 향상되는 정책들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2007년보다 두 배인 4천만불(USD)이 넘는 외국인 투자를 올해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베트남 부총리는 양국관계에 대해, 베트남과 한국은 포괄적이고 역동적인 협력관계에 있으며, 한국은 지난 3년 동안 베트남의 해외 투자국들 중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회장은 최근 홍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 손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베트남에 구명보트를 기증했다.

자료원: 싱가포르 aT (출처:Viet Nam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