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업에 6백만 파운드 투자(최근이슈)
조회388영국 BBSRC(Biotechnology and Biolog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는 양식 어류와 조개들이 영국 내 식품공급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발표했다. 600만 파운드의 자금 투입은 현재 양식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생명과학과 환경과학연구프로젝트에 활용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100만 명이 양식업을 단백질의 주 원천으로 의지하고 있다. 야생 물고기를 어획하는 것은 감소하고 있고 물고기 양식은 가축 분야에서 가장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양식업은 에너지 투입이 적고 상대적으로 적은 온실가스를 내뱉는다.
영국 양식 물고기와 조개는 식품공급에서 중요하므로 영국 정부는 일주일에 2번 물고기를 섭취하라고 강조한다. "양식업은 미래 식량안보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이므로 우리는 계속해서 투자해야만 한다. 또한 양식업은 영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된다.(영국 산업의 가치는 600만 파운드로 매해 성장하고 있다.)"라고 BBSRC 대표이사인 재키 준터(Jackiee Junter)는 지적했다.
새로운 어종 도입, 병해충 및 질병 관리 등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양식업의 발전에는 강력한 기초 생명과학이 필요하다. 이번 투자는 장기적으로 영국의 양식업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재키 준터는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우리나라는 현재 어육, 굴, 김, 오징어, 명태, 조기, 수산부산물 등을 영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영국의 양식업 투자는 장기적으로 영국 내 해산물 및 어류의 공급량을 증가시키고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계속해서 주시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출처 : The Fish Site 2014.10.03
http://www.thefishsite.com/fishnews/24256/6-million-research-boost-for-uk-aqua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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