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중하순 청과물 소매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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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농무성이 발표한 1월 중하순 소매업체들의 광고지들을 보면 주 신선청과물의 비중은 줄인 반면 고기와 캔제품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유통업체들이 세일 행사를 하되 드라이제품, 캔제품과 같이 장기간 보관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주요 세일제품으로 내놨다. 특히, “10개에 10달러”, “5개에 5달러”광고가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업체들 전단지에 나온 주요 과일은 포도와 핵과일(복숭아, 천도복숭아)과 같은 수입산(주수입국:칠레)이었으며 야채의 경우 아보카도와 피망(빨강과 초록색)제품이 주요 청과제품이다.
딸기, 블루베리, 캔탈롭도 대중적인 과일류였으나 이에 반해 중서부와 북서부지역의 사과광고는 현저히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적인 야채로는 또 토마토(줄기토마토와 그레이프토마토) 그리고 베이비당근이 포함됐다.
아래 도표는 미농무성 마케팅 서비스팀이 발표한 Top 5 청과류로 고객 17000명이상이 방문하는 유통업체 200개 이상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를 통한 자료다.
좀 더 자세한 현지 지역별 소매가격은 다음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http://www.ams.usda.gov/mnreports/fvwretail.pdf
(자료:뉴욕aT센터/미농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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