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레볼루션(양식업 활성정책) 구상(최근이슈)
조회817어업을 다시 재조명하려는 인도정부는 업계를 재조명하려는 블루 레볼루션을 착수할 예정이다. 그린 레볼루션(가공식품산업의 육성전략)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은 인도 정부는 인적자원교육 개선과 생산성 향상, 번식 및 먹이의 개선을 골자로 하는 블루 레볼루션을 구상 중에 있다. 인도는 현재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들의 인플레이션과 투쟁하고 있기 때문에 수산업육성 정책인 블루 레볼루션은 적절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도는 매해 세계 양식업에 있어서 2번째로 큰 국가이며 약 90만 톤의 수산물을 매해 생산한다. 2013~2014년간 어업 분야에서 수출은 사상 최고인 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어업분야는 인도 GDP의 1%를 기록했고 1,400만 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냈다.
인도상의연합(The Associated Chambers of Commerce and Industry of India : ASSOCHAM)은 이번 블루 레볼루션이 지속가능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어항의 업그레이드, 수출 가공단지의 통합 등 인프라를 개선해라
- 국제 품질규격을 충족시키는 식품안전기준을 업데이트해라.
- 고용창출을 위해 심해 낚시, 해양 양식, 관상어에 대한 기술 개발과 교육에 힘써라.
- 신종새우의 도입해라.
- 가공산업을 점검해라.
# 이슈 대응방안
인도정부는 블루 레볼루션이란 이름으로 인프라 개선, 식품안전기준 업데이트 등 수산업 진흥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도에 해조류, 수산부산물, 수산물통조림 등 여러 수산식품들을 수출하고 있다. 우리수출업체들은 이번 블루 레볼루션이 이러한 식품들의 품질과 가격에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FnB Food 2014.11.22
http://www.fnbnews.com/article/detnews.asp?articleid=36387§ioni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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