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수입산 야채과일에 대한 "red alarm"경고가 내려졌는데 이는 수입선적에대한 "실질적인 세관 검사와 검역검사"를 의미한다.이 2개 기관은 수입농산품에 대한 살모넬라 박테리아 등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 및 농약잔유량에 대한 검사를 수시로 실시할 예정인데, 특히 농산물 안전처리와 보건제도가 철저하지 못한, 예를 들어 중국,터키,이집트,동유럽,아프리카지역의 수입농산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아르헨티나, 칠레는 물론 미국산까지 식물검역을 실시할 예정인데 이들 국가는 비교적 식품검역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여전히 발암성분인 aflatoxine오염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이다.검사방법은 올해 1년간 예고 없이 임의로 수입선적을 축출검사 할 예정인데 특히 땅콩류,알몬드,코코스식품,메밀,무화과,버섯류,고추,파프리카,콩류, 및 기타 과일류 등이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