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농업기술 보급사무소은 1년간의 노력을 거쳐 식용화훼 연구에서 중요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 이미 월계, 국화, 장미 등 7 부류, 35종의 식용화훼가 앞으로 일반 시민의 식탁에 오를 것이며 채소 구입과 같이 화훼 구입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많은 화훼가 높은 영양가치가 있어 가공식품을 대체할 수 있으며 어떤 식용화훼는 직접 요리를 만들거나 건강식 음료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어떤 신선화훼는 아미노산, 비타민과 미량원소 및 기타 생물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유익하다고 한다.

현재 중국에서 100여종의 식용이 가능한 화훼가 발견되었고, 식용화훼에 대한 인기는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화훼 식용이 이미 널리 보급되고 있다고 한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云南花卉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