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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2007

일본산 과일 중국 고소득층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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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이징의 싸이터(塞特), 연사(燕莎)백화점에서 일본산 과일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 중 사과가 가장 인기 있는 과일로서 "세계일"로 불리는 사과 하나의 가격은 150위엔에 달하며 10개 포장의 가격은 1,000위엔 이상의 비싼 가격에 판매되지만 시장에 선보이기 바쁘게 판매된다고 한다.

이 외 일본산 쌀과 우유 등 농산물도 점차 선보이기 시작하며 그 판매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농업관련 책임자는 "중국의 농산물은 농약 잔유물이 많고 중국 사람들이 갈수록 식품안전에 관심을 돌리고 있음을 매체를 통해 알게 되었고 일본 우수 농산물의 대 중국 판매를 희망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은 나가노, 홋카이도 등 지역이 대 중국 농산물 수출업무를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의 일본문제 전문가는 중국과 일본은 최근 쌀과 가금육 무역에서 협의를 맺어 일본쌀의 중국 수입이 회복되었고, 현재 중국에 고소득층이 많아지면서 고가의 일본 농산물 판매는 잠재력이 클 것이나 중국의 농산물 시장에는 충격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WTO규정에 따라 일본산 농산물에 무역장벽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나, WTO에 규정되지 않은 최저와 최고 관세에 대해서는 쌍방의 협의가 필요하며, 농산물 검역 표준에 있어서 중국도 자체의 표준을 정하여 일본에 관련 수치 제공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中國農業信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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