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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2001

네덜란드 전자상거래 수퍼마켓 장래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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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수퍼마켓 체인점 단체인 중앙식품협회(CBL)가오는 2015년 네덜란드 소비자의 약 15%가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를 통해생활용품을 구입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을 5%로 수정하였다. 실제로 인터넷을 이용하여 물건을 구입 증가율이 CBL의 예상보다 매우 느리게나타나고 있다. CBL의 식품 전자상거래 전문가 요스트 반 덴 린덴씨는 전자상거래를 이용한소매는 아직 소비자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인터넷 이용 식품 소매는 편리한 주문 방법을 통해 소비자의 생활을 좀 더간편하게 할 수 있으나, 소비자들이 물건이 인도될 시점에 품질에 대하여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음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식품 유통 전문가들 역시 전자상거래 수퍼마켓에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있다이 들은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식품 구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배달되는 제품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구매할 자세가 되어 있거나,대량주문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식품 유통전문가들이 네덜란드 수퍼체인중 유일하게 전자상거래를 이용하여성공을 거둘 수 있는 업체로 Albert Heijn을 꼽았는데, 그 이유는 Albert Heijn의잘 발달된 인프라구조와 이 수퍼체인의 고객들이 고가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구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자료 : 화란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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