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장어수입조합 - 수입감소로 재정 핍박, 30~50% 소비 감소 예상 : 한국산 수입 안전성 확보로 대응

 일본장어수입조합(이사장 모리야마)은 2012년도 통상총회를 도쿄 오테마치의 JA빌딩에서 5월 30일 개최하였다. 치어 부족으로 인한, 활장어？가공품(장어구이) 모두 수입량이 대폭 감소하여 조합원들의 경영악화로 되고, 동 조합 자체 재정상황도 핍박되어, 전년도는 적자 결산으로 되었다.

 모리야마 이사장은 1년을 돌아보면 "대만산 활장어 대폭 감산으로 인해 1년간 활장어 시세는 폭등하는 미증유의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장어 소비도 반감하고, 장어구이점의 전폐업도 보이고 있다. 수입량이 감소한 것에 더해, 명령검사도 있기 때문에, 수입업자의 부담이 커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태"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