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3년 배 생산량 11% 감소

전국과실생산출하안정협의회는 12일, 제1회 배 위원회를 개최해, 2013년산 배의 생산개황을 정리하였다.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2% 감소의 5872헥타르, 예상 생산량은 11% 감소의 7만 7726톤의 전망.

생산량의 감소는 개화기의 저온·강풍·동해·상해에 의해 주산지의 토치기, 이바라키, 나가노의 각 현으로 결실 불량이 되었기 때문이다. 흑성병 등 병해로 생산량이 적었던 전년을 더욱 밑돌 전망이다.

13년산 배의 생육은 3월의 고온으로 개화가 통상보다 빨랐으나 4월의 저온으로 생육이 무디어져, 전국적인 생육은 평년 같은 수준 혹은 4 일정도 빠른 상황이다. 크기는 고온 보슬비로 평년 같은 수준이나 작은 경향이 전망된다. 큰 병해충 피해는 없다.

품종별로 보면「아키즈키」가 「행수」「풍수」로부터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어 작년대비 9%증가의 143헥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