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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2014

신선 농산물 가격지수 상승세(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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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신선 농산물 가격지수가 11월 15일에서 21일까지 7.2% 증가하며 그 결과, 지난 4주 동안 총 31%가 증가했다. 이번 가격지수는 오이와 감자 가격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Fruit-Inform의 회장 Tetiana Getman는 지난 주 수입농산물도 가격 인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전통적으로 채소나 감자 품목의 가격은 오랫동안 안정세를 유지해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재배업자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성장을 기대할 수 없이 저렴한 가격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것에 불만을 표했다.

 

한편, 과일 가격은 대부분 분야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신선 과일 가격지수는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소폭 하락한 바나나 가격의 영향으로 0.4% 감소했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우크라이나 신선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감자, 오이, 수입 농산물의 가격이 인상된 것이 이번 신선 농산물 가격지수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10월 이래로 양파, 토마토 등 여러 채소 품목의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크라이나로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식품 수출업체들은 이러한 가격 상승과 그 요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적절한 시기와 전략을 고려해 수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로 신선 농산물의 수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신선 농산물 가격으로부터 영향을 미치는 가공 농산물 등의 동향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

 

# 출처: Fruit-Inform 2014.11.24
http://www.fruit-inform.com/en/news/162097#.VHbG7VSwc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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