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9
2003
일본, 영상을 이용한 사과나무 영양관리상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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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현 농업연구센타(기타가미시)는 Y化 사과나무 사진을 퍼스콤을 통해 화상을 분석영양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금후 현지농가의 과수원(사과)의 데이터를 수집,진단매뉴얼을 작성,고품질의 사과생산을위한 비료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간단히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 특허출원중이다. 동 센타 토양작물영양연구실의 다카하시 전문연구원은 공업·의료분야에서 활용하고있는 화상해석기술에 착안. 사과나무의 우거짐 정도를 화상분석으로 수치화하여 나무의 질소영양 과부족을 조사하는방법을 고안 해석결과가 과실 수확량이나 당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을 밝혀냈다. 조사는 여름 剪定전인 8월 상순. 나무 뒤에 파랑색 시트를 장막처럼 붙이고 主幹부터 2∼3m 떨어진 위치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다. 사진을 퍼스콤에 수록, 파랑색 시트 부분은 靑, 잎이나 가지 등을 녹색으로 인식시켜 전체에서 점유하는 녹색의 비율을 계산. 그 결과를 繁茂(초목이 무성함)指數로 나타낸다. 사과는 나무의 질소영양상태로 수확량이나 품질이 좌우되므로 나무상태에 따라 적정한 비료나 퇴비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까지는 잎의 질소함량을 조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분석에 시간과 일손이 소요되고 상한치도 없는 상태이다. 화상분석은 농가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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