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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2007

대만, 우유제품에 대한 유통이력제도 시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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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우유의 안전한 유통을 위하여 “우유 이력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금년 우선 2~3개 업체에 대하여 우유 이력제도의 시행을 권장하여 성과를 관찰한 다음 3~4년 후 전면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우유 이력제도를 실행하면 제품의 안전과 위생 관리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우유의 포장 바코드를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입력하면 원산지, 가공시간, 냉장고의 온도 등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식품 이력제도는 원료, 가공, 유통, 판매 전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도로, 우유 이력제도를 시행하게 된 동기는 우유의 소비량은 많고 제조업체 수가 적기 때문이다. 다음 단계는 요구르트 제품과 음료수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대만 최대의 우유제품 제조기업임 統一기업의 우유제품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어떤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소비자의 권리를 위해 적극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모든 우유 공급 업체들이 상세한 생산 이력을 제공하면 분유로 만든 가짜 신선우유나 과대 광고 우유제품은 시중 발붙일수 없을 것이다.

 

자료원) 타이베이aT센터(蘋果日報, 200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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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제품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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