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원예농협련이 16일까지 집계한 노지포도와 일본배의 작황조사(7월 1일현재)에 의하면 포도, 배 모두 주산지의 합계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낮은 것으로 전망된다. 노지포도의 수확량은 일기불순으로 전년에 비해 2% 감소가 예상된다. 노지포도의 主産地 20현의 재배면적은 합계 14,300ha로 전년비 99%. 수확예상량은 171,700톤으로 전년비 98%. 주 품종의 재배면적은 「피오네」(1,400ha)는나가노, 야마나시현 등에서 재배면적이 증가해 전년비 6% 증가. 「거봉, 거봉군」(5,000ha)은전년과 비슷하고 「데라워어」(3,300ha)는 1% 감소. 배는 주산지 29현의 재배면적이 합계 14,200ha(전년비 98%). 수확예상량은 325,900톤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 품종별 작부면적은 「新高」(1,100ha)는 감소하는 산지가 많은 반면「20세기」(2,000ha)는 3% 감소가 예상됨.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