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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2003

일본 JA아이찌 경제련 야채 묘에 생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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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아이찌 경제련은 농약 종류 및 살포횟수 등 재배이력을 첨부한 야채묘의 판매를 시작했다. 3월의 농약단속법 개정으로 농약의 사용 횟수 규제가 엄격하게 되었기 때문에 농가로부터 구입묘의 이력 공표에 대한 요망이 강했다. 지금까지 농가는 자력으로 조사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이것으로 확인하는 수고를 덜게 된다. 전국에서도 앞서있는 대처로 금후 각지역에서 확산될 것 같다.동 경제련은 토마토와 가지 등 연간 2백만본의 야채묘를 현재 JA를 중심으로 공급하고있다. 3월부터 농약 이력을 표시한 묘를 검토하여 7월부터 판매를 단행했다. 판매한 묘에 첨부한 납품서에 지금까지 묘의 종류 및 수량을 더해 농약을 살포한 날짜,농약종류, 횟수 등의 정보를 첨부했다. 7월말까지 약 33만본을 출하 이 묘를 구입한 JA豊橋에서는 「종묘 메이커 등에는 묘 육성기간의 생산이력을 표시하도록 요망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확인 작업에 1주간 정보 걸렸다. 금회는 곧바로 판명할 수 있으므로 농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환영한다. 동 경제련에서는 「묘의 생산이력은 농가가 법을 준수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이다. 농가가 안심할 있으면」라고 말한다. 묘의 판매업자에게 농약의 이력을 표시하는 의무는 없다. 종묘 메이커 등에서 구성된 일본종묘협회는 「이력을 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회원은파악하고 있지 않다」라고 한다. 농수성에서도 「환영할 만 일로서 향후 이러한 움직임이 증가할 것이다」(생산국 종묘과)라고 보고 있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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