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odex Japan 개막 - 전통식품 한자리에

″유기농산물 문의 쇄도″

「식품이 이끌어가는 지구의 신세기 - 식품의 즐거움 재발견」을 테마로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제 25회 국제식품음료전(Foodex Japan 2000)이 개막되었다.

각국의 전통식품에서 최신기술을 구사한 유전자조작식품(GM식품)까지 폭넓게
전시, 21세기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관에서는 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각업체들은 전통의 맛과
위생관리의 국제규격(ISO 9000) 시리즈 취득을 선전, 식품안전에 충실하고
있음을 호소하고 있다.

非GM식품임을 강조하는 메이커가 많은 것이 금년의 특징이며 미국관에서는
옥수수나 감자 등 非GM 식품을 소개하고 있다.
BML(일본)사는 GM식품을 검사하는 회사로 GM식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가공식품까지도 검사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자사를 PR. 또한 유기농산물 관련
협회등이 출전하여 유기농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