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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2012

영지버섯 이제는 수출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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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이제는 수출로 승부!

 

- 임실 영지작목반 고품질 영지버섯으로 FTA파고를 넘는다.-

 

 

 

○ 버섯은 주로 기능성이 다양하여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친환경 식재료로 우수한 품목이다. 특히 불로초(영지) 일반 소비자들이 기능성이 우수한 버섯으로 인정하고 있다.

 


○ 우리지역 임실은 기온편차가 커 특별한 재배품목을 재외하고는 다양한 품목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지역이다. 하지만 이려한 기온편차를 이용한 재배로 영지버섯을 재배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 영지버섯은 초기 단목을 이용한 재배법이 개발 되었지만 수량성 등 고품질 버섯생산이 어려워 많은 농가들이 실패를 거듭 농가들이 회피하는 버섯이었다.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영지버섯의 재배기술인 장목을 이용한 재배기술과 현장 밀착 컨설팅을 통하여 고품질의 영지버섯을 생산 지역농가 들에게 소득을 향상시켰다.

 


○ 임실의 영지버섯재배면적은 초창기인 2009년 1,500㎡에서 현재는 7,300㎡으로 약 5배가 늘어났고, 재배기술의 안정화로 생산량이 초기는 150㎏/3.3㎡에서 현재 350㎏/3.3㎡로 2.5배가 늘어나 국내 내수용뿐만 아니라 일본과 베트남 등 수출 품목으로 인정받고 있다.

  - 초기영지버섯 생산량은 년 3.5톤~4톤, 현재18톤~20톤 생산되고, 수출가격은 일본 8만~9만/㎏, 베트남 7~8만원/㎏이며, 수출량은 2톤~3톤 정도 수출함.

 


○ 하지만 농업기술원 담당자는 영지버섯은 3년 이상 같은 토양에서 재배를 할 경우 토양에서 유래되는 노랑곰팡이 등이 발생 연작피해가 발생되는데 앞으로 토양개량 또는 심토반전을 통한 재배기술로 연장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연구하여 고품질 안정생산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끝.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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