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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2012

[일본]10월 맥주류출하량 5.3% 증가

조회278

10월 맥주류출하량 5.3% 증가

- 기후 영향 및 신상품 효과로 증가

 
맥주업체 5개사가 12일 발표한 10월 맥주계음료의 출하량(과제완료)은 3610만케이스(1케이스는 큰병 20병으로 환산)로 전년동월대비 5.3% 증가하였다. 전년실적을 웃도는 것은 2개월만의 일이다. 월 초반에 기온이 높은 날이 많은 등 기후에 영향을 받은 것 외에 신상품효과 등으로 출하량이 상승하였다.
한편 2012년 1~10월의 누계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0.8% 감소한 3억 5687만케이스였다. 10월은 여름에 비해 맥주수요가 적어 전체를 플러스로 끌어올릴 정도의 효과는 없었다. 이 때문에 연중으로 플러스 달성은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이다.
10월의 주류별 출하량으로는 맥주가 가정용, 업소용 모두 플러스를 보여 전년동월대비 7.6%로 대폭 증가하였다. 저렴한 가격으로 잘 팔려나간 제3맥주도 5.6% 증가하였으며 10월로써는 과거최고를 갱신하였다. 발포주는 2.5% 감소하였으며 구성비는 맥주가 49.4%, 제3맥주가 36.0%, 발포주가 14.6%였다. 
업체별로도 모두 전년도실적을 웃돌았다. 기린맥주는 맥주'이치방시보리'가 전년도를 추월하였으며, 아사히맥주는 '수퍼드라이'도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 산토리주류와 삿포로맥주는 맥주, 제3맥주가 각각 호조를 보이고 있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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