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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4

새 대통령, 식량자급 강조(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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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새 대통령 조코 위도도(Joko Widodo)는 금요일에 5년 내로 인도네시아가 다양한 식품에 있어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인구가 2억 4,000만 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식품수입은 매해 식습관의 변화와 가격인플레이션 위험에 따라 변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1년 내로 쇠고기, 3년 이내로 쌀, 콩, 옥수수 그리고 4~5년 이내로 설탕 자급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위도도는 회의에서 전했다. 그는 어떻게 그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10월 20일부로 취임한 위도도는 인도네시아 식량에 있어서 자급자족능력을 키우는 것을 공약으로 삼았다. 위도도는 11개의 새 저수지를 내년에 건설하며 5년 이내로 25개에서 30개의 저수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대통령이었던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는 식품가격이 폭등한 2009년 이래로 자급자족목표를 발표했다. 하지만 정부기관의 협력부족과 수입쿼터제에 대한 부정부패 때문에 대부분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었다.

 


# 이슈 대응방안

 

영국의 리서치회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가 발표한 2014년 식량안보지수에서 인도네시아는 26.8점을 기록해 G20국가 중 19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인도네시아에게 있어 식량자급자족문제는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새로 취임한 조코 위도도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식량자급능력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식량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우리나라의 관련 식품의 수출에도 어느 정도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되므로 앞으로 대응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 출처: News Asia one 2014.11.07
http://news.asiaone.com/news/asia/indonesias-new-president-targets-food-self-sustain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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